그레그 前대사 '美 주요회사 대북투자 계획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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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곡물업체인 카길과 건설업체 벡텔, 발전설비업체인 컴버스천 엔지니어링, 금융기관인 시티그룹, 리만 브라더스, 골드만삭스 등 미국내 6개 주요 업체가 대북투자를 계획중이다.

도널드 그레그 전주한 미국대사(현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 13차 한미재계회의에 참석,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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