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예술치료센터] 청소년 게임중독 예술치료 + 뇌기능훈련 프로그램으로 치료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모 언론사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게임중독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국내의 온라인게임시장 의 규모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작년 국내온라인게임 시장규모를 보면 약 3조7000억 의 수익이 있었고, 올해의 게임수익은 약4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렇게 국내의 게임시장이 활성화를 띄고 있는데 어찌 우리 청소년들이 게임에 빠지지 않을 수 가 있을까… 정말 큰 문제는 2009년에서 2010년도 전체게임인구는 줄어든 반면 청소년 게임인구는 증가 하였다는 것이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청소년게임 인구가 늘어난 것을 볼 때 온라인게임 사업이 점차 활성화 될수록 청소년게임 인구가 늘어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긴다.

정부에서도 청소년게임 중독에 대한 심각성에 인지해 여성부 에서 “셧다운제” 및 여러 가지 방편을 세우고 있지만 실상 청소년들의 온라인게임 심야 접속을 차단하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혼란이 예상이 된다고 한다. 또 여성부 에선 게임중독 치료,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게임업계 전반에 규제 등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곤 하나 아직까지는 미지수로 보인다.

이에 맘 예술치료센터(http://blog.naver.com/mamart)박희래원장은 청소년 인터넷게임중독 에 관련해 충동조절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그에 따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희래원장의 맘 예술치료센터에서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및 뇌기능 분석을 통해 게임중독경향성 이 있는 청소년을 선발해 예술치료 + 뇌기능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한다.
또 박희래원장은 예술심리 치료 및 뇌기능활성화(훈련) 에 관한 강좌를 열어 현재 자녀문제를 안고 있는 부모들과 뇌기능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한다고 한다.
박희래원장의 강좌는 대전 맘예술치료센터에서 매월 2째주 수요일경 열릴 예정이고 시간은 오전 10~12시 2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대상으로는 자녀문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심리 및, 뇌 과학 관련 자격증에 궁금증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맘예술치료센터 에서 말하는 뇌기능분석은 기존의 IQ검사나 적성검사, 인성검사 등 설문지와 문제풀이 방식을 통한 간접 분석과는 달리 뇌의 발달상태, 활성상태, 균형상태, 주의집중 능력, 휴식능력, 학습능력 등을 뇌파를 측정하여 정량적으로 직접 분석하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그 결과가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라고 전하고 있다(한국정신과학연구소).
예술치료는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터넷게임으로 인한 자제력상실로 주의가 산만하고, 감정조절이 서툴고, 폭력적인 성향을 조절하고 자기표현과 승화작용을 통해 창의성을 촉진시켜 자기 성장과 사회적응력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게임중독은 자제력상실로 인한 폭력적 성향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주의가 산만하고, 감정조절이 서툴고, 폭력적이고, 창의성이 결여된 채로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 청소년들이 공상 세계에 빠져 살아서는 안되겠다.
버튼 조작을 통한 기계와의 대화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교감하고 대화를 나누며 자연의 소중함과 부모나 친구들과 정서적인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한다.

또한 게임중독 금단 및 내성으로 사회부적응을 초래해 불안감 또는 우울감, 무기력감을 안고 있는 아동 또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언젠가 TV광고에서 “ 청소년이 국가의 미래다 “ 라는 모티브로 공익 광고를 했던 적이 있었다. 그만큼 아동, 및 청소년의 시기가 중요한 때가 아닌가 싶은데, 청소년 이기에 충동, 욕구 등을 절제하지 못 할 수도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옆에서 더 많은 관심으로 좋지 않은 길로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 아닌가 싶다.

맘 예술치료센터 문의는 블로그(http://blog.naver.com/mamart) 및 042-484-3927 번으로 문의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