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환전하는 고객들에게 미화 1천달러당 1달러를 보너스로 지급하고 5천달러이상환전하는 고객 2천명에게는 국제 전화카드를 준다.
또 3천달러이상 환전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 1등(1명)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유럽여행 상품권을, 2등(1명) 100만원짜리 금강산 여행권 2매, 3등(10명)에게는15만원 상당의 국내선 왕복항공권 1매를 각각 주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