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프로골퍼 임선욱(17.성남시 분당 중앙고2)이 8일 충주CC(파72)에서 벌어진 국내여자프로골프 2부투어인 미사일드림투어 2차전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손혜경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임선욱은 지난해 오픈대회에서 2관왕에 올라 프로 테스트를 면제받고 지난달 프로로 전향했다.
시드권 없는 프로 및 세미프로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미사일 드림투어는 9일까지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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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프로골퍼 임선욱(17.성남시 분당 중앙고2)이 8일 충주CC(파72)에서 벌어진 국내여자프로골프 2부투어인 미사일드림투어 2차전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손혜경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임선욱은 지난해 오픈대회에서 2관왕에 올라 프로 테스트를 면제받고 지난달 프로로 전향했다.
시드권 없는 프로 및 세미프로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미사일 드림투어는 9일까지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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