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티즌 1000만명 규모

중앙일보

입력

지난 6일 개최된 <제4차 중국국제 인터넷 연구포럼>에서 쟝춘 지앙(張春江)중국정보산업부 부부장은 중국 네티즌이 지속적인 급증세를 나타내며 현재 그 규모는 1,000만명을 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張春江은 중국 인터넷산업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할 가장시급한 과제는 인터넷 접속 회선용량 부족문제이며 이를 위해 정보산업부는 電信업계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電信시장 투자를 확대하여 기반건설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통한 가격 인하 및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의 중문 사이트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인터넷 이용 취지가 단순 정보열람에서 高부가가치 창조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제일보 2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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