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종합병원 건강샘(www.healthkorea.net)을 운영하는 메디다스는 원격건강관리 서비스인 ''텔리케어''서비스를 6월4일까지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리는 ''건강박람회2000''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원격건강관리란 환자가 병원을 직접 찾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미래형 진료 서비스를 말한다.
메디다스는 하반기부터 혈압, 맥박, 혈당, 심전도, 체지방 측정 등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산모와 태아 관리 등의 서비스도 추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