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ASP 보험 첫 개발

중앙일보

입력

삼성화재는 22일 LG화재, 쌍용화재, 현대해상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나 네트워크 전산솔루션을 제공하는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이용자의피해를 보상해주는 「ASP보험」을 국내 최초로 개발,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수창 대표와 한국ASP사업 컨소시엄 김익래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

ASP 보험의 보상내용은 ▲네트워크, 하드웨어,소프트웨어,데이터,인터넷데이터센터의 사고등으로 인한 고객 피해 손해보상 ▲서비스 중단에 따른 소비자 피해 손해보상 ▲고객데이터 훼손 또는 누출에 따른 손해보상 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