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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 구포국수 향토 브랜드 만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부산지역 명물인 구포국수를 향토 지식재산으로 브랜드화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부산시 북구는 다음달부터 3개월간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디자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구포국수의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해 특허청에 등록한 후 상표·포장·간판 디자인·액세서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에는 인센티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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