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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기업, 일본에 합작법인 설립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 역경매사이트를 운영하는 ㈜와코머스(대표김선민)와 솔루션 개발업체인 ㈜노브레이크테크놀러지(대표 조윤)는 18일 일본 현지에 자본금 1천만엔의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합작법인 ''㈜노브레이크테크놀러지 재팬''은 일본 히카리통신과 웹호스팅용 데이터베이스(DB)공급 가계약을 체결했으며 소프트뱅크에 웹게시판 소프트웨어 ''CWB2000'' 공급계약 체결을 추진중이다.

㈜와코머스 측은 "와코머스는 일본에 이미 진출한 현지법인 와코머스재팬을 이용해 경영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노브레이크테크놀러지는 소프트웨어 공급을 전담할 것"이라고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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