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AST, 칸 영화제 현지 보도

중앙일보

입력

종합엔터테인먼트 인터넷 방송국 OKCAST.COM이제53회 칸 영화제를 현지에서 보도키로 했다.

특히 20여명의 방송 스태프진을 칸에 파견, 영화제 취재소식을 비롯해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본선경쟁부문에 진출한 「춘향뎐」팀의 현지활동과 수상 여부소식 등을전할 계획이다.

OKCAST.COM은 이밖에 칸 영화제의 주요 이벤트 등에 대한 소식도 중계할 예정이다.

OKCAST.COM은 ㈜미디어텍닷컴이 MBC미디어텍과 제휴해 설립한 인터넷 방송으로오는 6월3일 공식 개국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