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 스타의 피부 만들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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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CF를 통해 나이답지 않은 동안 외모를 뽐내는 여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마치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보이는 스타들의 깨끗한 민낯 피부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한 터. 화려한 이목구비보다 아름다움의 기초가 되는 피부는 나이가 들어도 욕심 낼 수밖에 없는 여성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피부 좋기로 소문난 연예인을 보는 것도 질투가 나지만 연예인 부럽지 않은 민낯을 자랑하는 일반인들을 보아도 부럽긴 마찬가지다. 도대체 뭘 먹었기에, 어떻게 관리했기에 피부에서 빛이 나는 걸까? 한결같은 그들의 비법은 ‘꾸준한 관리’ 라는 답변이다.

외모경쟁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깨끗한 피부는 첫인상에서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평일은 물론 황금 같은 주말과 휴일을 온전히 피부 관리에 투자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도 관리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서다. 꾸준한 관리만이 연예인 못지않은 피부 미인이 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기에 작은 뾰루지 하나도 결코 소홀히 여길 수 없다. 작은 피부 트러블일지라도 무심코 방치해두면 나중에 큰 화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피부 고민 중에서 특히 여드름은 남녀 모두에게 공통된 고민거리지만 모든 여드름이 다 흉터로 남는 것은 아니다. 'H'한의원 압구정 본원 최형석 원장은 “여드름흉터는 여물지 않은 여드름을 억지로 짜거나 아무는 과정에서 생기는 딱지를 손으로 뜯으면서 생기는 표피나 진피의 손상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이러한 흉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진피층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손상된 부위에 세포가 재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한다. 즉, 여드름 흉터를 없애기 위해서는 먼저 여드름을 진정시킨 후 피부의 자생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고민덩어리 여드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방에서는 침을 이용하여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동시에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상부 열을 내려 피부 순환 기능을 개선하는 외적인 치료를 병행하여 근본부터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스마트화침 시술은 여드름흉터뿐 아니라 모공축소, 미백, 주름 및 피부 관리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고 피부 표면의 손상이 거의 없이 피부재생이 빠르기 때문에 회복기간도 빠르다.

전문적인 치료를 받았어도 기본적으로 생활 속에서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여드름 치료가 더뎌지거나 재발할 수 있다. 염증성 여드름은 여드름 부위를 깨끗이 관리하는 것이 관건으로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으면 피지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악화된다.

외출 후나 땀을 흘린 후에는 이물질이 모공을 막지 않도록 바로 세안하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 차단도 필수적이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깨끗한 피부에서 풍기는 청초함은 언제 봐도 상큼하다. 하루가 다르게 피부에 대한 고민이 늘어간다면 지금이 바로 피부 관리를 시작해야 할 적기라고 할 수 있다. 거울을 볼 때마다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고민덩어리 여드름흉터만 없앨 수 있어도 올 가을, 스타 못지 않게 부러운 피부를 뽐낼 수 있다.

- 도움말 : H한의원 압구정 본원 최형석 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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