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GA] 매경 LG패션오픈 프로·아마 156명 출전

중앙일보

입력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를 겸한 시즌 두번째 남자대회인 제19회 매경LG패션오픈이 27일 남서울CC에서 개막,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박남신.강욱순.김종덕 등 국내 정상급 골퍼 86명과 아마추어 16명, 해외선수 54명 등 모두 1백56명이 출전, 총상금 35만달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전망이다.

아마추어로는 한국오픈 우승자 김대섭(성균관대)과 국가대표 권명호(안양신성고)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MBC가 1, 2, 4라운드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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