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일 잠실에서 경기 도중 기록실에 찾아와 기록판정에 항의하며 업무를 방해한 김상훈 LG타격코치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또 23일 대구경기에서 1루심에 항의하며 경기진행을 방해하다 퇴장당한 이정훈 한화코치에게도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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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일 잠실에서 경기 도중 기록실에 찾아와 기록판정에 항의하며 업무를 방해한 김상훈 LG타격코치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또 23일 대구경기에서 1루심에 항의하며 경기진행을 방해하다 퇴장당한 이정훈 한화코치에게도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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