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강등 … 무디스, Aa2 → Aa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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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가 재정난과 엔고(高)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23일(미국시간) 일본의 재정 악화가 경제 성장을 갉아먹고 있다며 신용등급을 한 단계 끌어내렸다. 그럼에도 엔화 가치 상승세는 멈출 기미가 없다. 참다못한 일본 정부는 엔고 저지를 위해 1000억 달러를 쏟아붓겠다고 선언했다. ▶관계기사 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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