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세리, 시즌상금 5만달러 넘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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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3.아스트라)가 시즌상금 5만달러를 돌파했다.

박세리는 27일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에 올라 1만8천957달러를 추가, 시즌 총상금이 5만3천800달러로 늘었다.

공동 48위에 그친 김미현(23.ⓝ016-한별)은 4천868달러를 받아 상금총액이 7만4천달러가 됐으며 펄신(33.랭스필드)은 1만5천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캐리 웹(호주)은 18만7천500달러를 더해 61만1천600달러로2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25만6천934달러)을 여유있게 제치고 랭킹 1위 자리를 굳혔다.(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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