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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창업, LGU+ 와이파이존 신청자 대거 몰려 “한 달 넘게 기다려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MK창업㈜를 통한 유플러스 가입자가 업무 제휴 이후 지난 8월 15일까지 와이파이 지원 기준치를 넘어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당분간 신청을 해도 한 달 이상 기다려야 설치가 진행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초, MK창업(대표 이재원)에서는 엘지 유플러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모든 외식, 스포츠, 문화 등의 프랜차이즈 전문점에 U+zone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MK창업으로 대거 몰리는 바람에 모든 신청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너무 많은 기간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창업전문가 그룹 MK창업㈜를 통해 점포 창업이나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한 사업자들은 모두 자신의 점포에 U+zone을 무료로 구축하여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MK창업(www.mkchangup.com)을 통해 U+zone을 설치한 창업자들은, 사용료 없이 무선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단골들의 확보가 용이해졌으며, 매출이 늘었다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LG유플러스와의 업무제휴 이후 한달 반 만에 수요가 과잉 되는 현상이 나타나자 MK창업㈜에서는 폭증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당분간 와이파이망 구축 서비스 신청을 당분간 보류하는 방침을 세웠다.

MK창업㈜ 이재원 대표는, “업무 제휴가 시작되자마자 예비 창업자들의 서비스 지원 신청이 밀려들어 현재 9월 초까지 와이파이망 구축이 완료될지 미지수”라며, “수요와 공급이 제대로 해결되는 대로 신청 서비스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02)517-7755
출처: MK창업㈜ www.mkchangup.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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