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정준 등 미얀마오픈 출전

중앙일보

입력

정준(29)이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런던미얀마오픈(총상금 20만달러)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지난주 카지노필리피노오픈에서 공동 37위를 기록했던 정준은 24일 미얀마 양곤골프리조트(파72)에서 나흘간 열리는 런던미얀마오픈에 출전, 상위권 진출을 노리고있다.

이 대회에는 정준외에 박부원, 황성하, 권영석, 남영우, 신용진도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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