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다문화·한부모·조손 가족을 위한 캠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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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다문화·한부모·조손 가족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외갓집 체험마을’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마을 캠프에서는 감자 캐기, 송어잡기, 수박서리,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계곡물에서 미끄럼틀타기, 황토 머드팩 하기, 대나무로 만든 뗏목타기 등 여러 가지 놀이를 한다. 또한 참가자들끼리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 양육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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