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금융계 중관춘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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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상업은행(北京市商業銀行)은 북경시과기원구건설공사(北京科技園建設股分公司)와 수신한도액 RMB20억에 달하는 계약 체결.

중관촌과학기술원구(中關村科學技術園區)건설은 각 상업은행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3월30일 中關村靑年科技創業投資公司의 사업설명회에서 화하은행(華夏銀行)은 RMB 4억 융자를 결정했고.

이에 앞서 3월 초 建設銀行 북경지점은 北京科技風險投資公司,中關村科技擔保有限公司와 공동으로 <<하이테크기업 지원방안>>을 마련, RMB 수십억규모 벤쳐기금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기로 결정.

이외에도 중국은행과 中關村科技園區建設管理委員會는 5년내에 RMB 30억을 융자계약을 체결하였고 民生銀行 북경관리부도 5년내에 중관촌건설에 최소 RMB 10억을 투자하기로 결정.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북경 60여개 금융기관의 중관촌 투자총액은 모두 RMB 100억이상임.

(신화사)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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