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외국인 투자 급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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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외경무위, 금년 1~2월 북경에 투자한 외국기업이 127개로(투자액 US$ 1000만 이상인 기업 11개)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하였으며 외자 이용액은(계약기준) US$ 5.04억에 이른 것으로 집계.

이로써 2월말 현재(누계기준) 북경시가 비준한 외국인 투자기업은 모두 14,856개, 외자 이용액은(계약기준) US$ 280억이 됨(주요 투자국은 홍콩, 미국, 일본, 유럽 및 대만).

한편 북경시는 최근 개최된 '북경외상투자기업정책간담회'에서 외국기업의 기술개발, 세제, 외환, 상품검사, 토지사용권양도와 관련, 우대조치를 확대 실시할 것으로 밝힘.

(北京晩報)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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