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 대회 8월 창원서 열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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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엔진 내구력을 시험하는 국제자동차대회 (대회명 INTER TEC IN KOREA)
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8월11~13일 창원에서 열린다.

김혁규 (金爀珪)
경남지사는 16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경주협회 鄭영조 회장.일본국제자동차스포츠사 요시다 오사무 회장 등 대회 관계자 5명과 대회개최에 따른 조인식을 가졌다.

2천㏄급 투어링카의 엔진 내구력을 시험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일본.중국.태국.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서 31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상진 기자 <daed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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