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축구장서 야외결혼 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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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경기도 용인시는 원삼면 죽능리의 용인축구센터 천연잔디구장과 인조잔디구장을 주말 야외 결혼식장으로 대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천연잔디구장에는 1200석의 관중석과 신랑·신부 대기실로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라커룸, 피로연을 할 수 있는 식당이 마련돼 있다. 야외결혼식을 원하는 시민은 결혼식 2개월 전에 용인시축구센터나 결혼전문업체 ‘용인웨딩’으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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