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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 떨어진 체력, 홍삼으로 원기회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여름을 맞이해 멋진 비키니 수영복을 입겠다며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원래 다이어트는 건강을 지키며 몸에 붙은 군살이나 지방을 없애 체중을 줄이는 것이지만 단순히 체중만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다보니 건강을 해치고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더운 여름에 체력까지 떨어진다면 건강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놓치는 다이어트가 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무리한 체중 감량은 요요 현상을 불러올 수도 있다. 여름이 지나 조금이라도 식사를 많이 하게 될 경우 예전 체중으로 되돌아가거나 오히려 늘어날 수도 있다.

결국 여름철 다이어트는 체력을 더욱 튼튼하게 하고 건강을 지켜가면서 해야만 한다. 만약 무리하게 체중을 줄여 체력이 떨어졌거나 건강을 지켜가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몸에 좋은 홍삼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이 가운데 체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병의 예방효과가 크다고 알려진 홍삼을 제일로 친다.

하지만 홍삼은 보통 섭취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 홍삼은 다른 인삼처럼 달여먹는 것이 원칙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일일이 달여먹는 것은 너무나 힘들다. 이로 인해 인삼 모양의 홍삼보다는 홍삼 농축액이나 홍삼달인 액 등 다양한 홍삼 가공품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홍삼의 원형이 변형된 가공품을 섭취하다 보니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지 고민이 생긴다. 광고에는 '6년근 홍삼 100% 농축액'이라는 문구로 소비자를 현혹하긴 하지만 이보다는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홍삼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진세노사이드는 면역증진과 피로 회복,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액 흐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어서 홍삼의 주요 성분이다.

또 홍삼 가공식품을 고를 때도 먹는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진다.

홍삼농축액은 유효 사포닌 성분이 많이 포함되고 순수 홍삼만으로 얻기 때문에 몸의 회복이 시급히 필요할 경우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졌을 때 섭취하면 좋다. 파우치 형태의 홍삼액은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생약제와 함께 달인 경우가 많아 몸의 상태에 따라 선택해야 하고 하루 권장 사포닌 섭취량이 넘지 않아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히 골라야 한다.

홍삼절편이나 홍삼정과 같은 제품은 군것질 거리로 고급다과나 술안주, 수험생들의 간식용으로 당분이 높아 피로회복 효과에 좋지만 4년근부터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홍삼의 연수를 함께 확인해야 하고 홍삼캡슐이나 환 제품은 농축액과 홍삼분말의 함량을 잘 따져야 한다. 이밖에 홍삼차나 홍삼청 제품은 홍삼의 맛을 좋아해 홍삼을 수시로 먹거나 물 대용으로 차로 쉽게 섭취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한편 김정환 홍삼 제품은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뿐 아니라 홍삼을 이용해 건강을 지키려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이상적이다.

예로부터 조선 왕실에 상납했던 풍기인삼으로 제조하는 김정환 홍삼은 풍기인삼공사의 대표이자 인삼명장인 김정환 대표가 정성껏 재배한 고품격 6년근 홍삼으로만 만든다. 김정환 홍삼은 대만과 동남아, 홍콩 등지에 수출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에 대리점과 동부지사가 설립되는 등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김정환 홍삼의 홍삼제품군도 다양해 소비자들이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약탕기에 달여 먹을 수 있는 고려홍삼 5, 6년근을 비롯해 저온에서 36시간 추출한 김정환 홍삼액, 6년근 홍삼을 장시간 반복해 추출된 액을 농축하여 만든 김정환 홍삼농축액, 풍기홍삼을 분말로 만든 김정환 홍삼분말, 겨우살이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6년근 김정환 홍삼과 겨우살이 이야기, 홍삼농축액을 정환으로 포장한 김정환홍상성분환 등 다양하다.

이밖에 간식이나 술안주, 차의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김정환홍삼정과, 김정환홍삼절편, 꿀먹은홍삼청, 꿀먹은홍삼정과, 꿀먹은홍상절편, 꿀먹은홍삼액 등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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