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셀러론 500MHz 탑재 신제품 발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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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ony사는 3월 11일부터, A4 크기의 올인원 노트북 ''Vaio Note F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Mobile Celeron 500MHz를 탑재한 ''PCG-F50A/BP'' 및 Mobile Celeron 466MHz를 탑재한 ''PCG-F50/BP''를 발매한다. 가격은 양 기종 모두 open price.

''PCG-F50A/BP''와 ''PCG-F50/BP''는 CPU 이외의 사양이 동일하며, 64MB의 메모리와 12GB의 HDD, 최대 24배속 CD-ROM 드라이브, 56KBps 모뎀이 기본 내장된다. 디스플레이는 XGA 대응(1024*768 픽셀) 14.1인치 TFT 액정이며 NeoMagic사의 ''NeoMagic MagicMedia 256AV''칩이 VGA 컨트롤러로 내장되었다.

본체 크기는 324*265.5*35.8~46.9 mm이며 중량은 약 3.1Kg. 배터리 가동시간은 약 2~2.5시간이다.

자료제공 : tec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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