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고위 임원들이 모여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임원세미나’가 5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열렸다. 구본무 LG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하반기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업 전반을 다시 점검하고 더욱 새로운 각오로 경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LG그룹 경영진 300여 명이 참석했다.
LG그룹 고위 임원들이 모여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임원세미나’가 5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열렸다. 구본무 LG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하반기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업 전반을 다시 점검하고 더욱 새로운 각오로 경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LG그룹 경영진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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