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간 통화품질 향상, 엔씨블릭 4G와이브로(Wi-Bro) 상용서비스 확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스마트 폰의 보급 확대에 따른 부작용으로 음성통화 품질이 과거 3G 시절에 비해 나빠졌다는 고객의 하소연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각 통신사들은 이의 해결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물론 이 문제가 단순히 이동통신망 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통신사 차원에서 제조사와 협력하여 조기에 통화품질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실시한 국내 이동통신사의 스마트폰 간 통화품질을 측정해본 바에서도 일반 휴대폰 간의 통화성공률보다 스마트폰 간의 통화성공률이 낮게 조사되었다. 특히 스마트 폰 간의 통화 시도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음성통화를 하는 경우 일반 휴대폰 간 통화성공률에 비해 성공률이 크게 저하된 것을 보아도 이러한 데이터 트래픽의 감소를 통해 통화품질을 안정화 시키려는 시도는 바람직해 보인다.

KT는 이러한 데이터 트래픽 편중 현상을 분산시키기 위해 미니Egg를 필두로 와이브로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주요도시 및 고속도로, 지하철 내에서 안정된 데이터 전송 품질을 제공해주는 와이브로 망을 통해 3G망의 데이터 무제한 정책에 따른 음성통화 품질 논란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는 클라우드 환경의 네트워크 생태 변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 사용자의 호응에 부합하여 관련 업계에서도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한 와이브로 망 확산에 매진하고 있다.


주식회사 엔씨블릭(대표 이준배, www.ncblic.com)은 기존의 온 라인 위주의 가입점에서 롯데마트 내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만들어 운영함으로써 고객의 방문 편의 성 및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와이브로 망 영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 내 70개의 매장을 입점시키는 것을 목표로 대리점 모집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3G에서 4G의 네트워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 대표 이준배는 “최근 고객들이 주로 찾는 스마트 기기들은 과거와 같이 1인 사용자 환경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공유를 통한 제2, 제3의 컨텐츠를 끊임없이 재 생산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네트워크 환경 제공이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말했다.

현재 주식회사 엔씨블릭은 본 사업과 관련하여 롯데마트 내 대리점 오픈 관련 문의 접수(문의 070-4270-1781) 및 온라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