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표선발전, 19-20일 대전서

중앙일보

입력

제6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3.28-4.2, 부산사직수영장) 대표선발전이 19-20일 대전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다.

올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국가대표 17명 등 124명이 출전해 각 종목 출전티켓에 도전한다.

특히 남자접영 100m, 200m의 한규철과 여자자유형 100m, 200m 및 배영 200m의 노주희(서울체고)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앞세워 한국신기록 수립을 장담하고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