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 청소년 권장 사이트 선정

중앙일보

입력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는 ''음란물'' 등 불건전 정보.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청소년을 음란물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이용을 돕기 위해 ''청소년 권장 사이트-얘들아 모여라(http://best.icec.or.kr)'' 사이트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를 발굴.소개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발명 꿈나무'' ''우리나라 명절'' 등 인문.예술.학습.취미 등의 분야에서 20여개 사이트를 권장 사이트로 선정했다.

사이트 선정은 일반 네티즌들과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사무국이 우수 홈페이지를 추천하면 ''청소년 권장사이트 심사위원회'' 에서 심사해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수 사이트 추천은 ''얘들아 모여라'' 사이트에 접속, ''사이트 추천'' 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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