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올해 170억 들여 우수벤처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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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올해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 1백70억원을 지원한다.

설립 3년 이내이며 창의적 아이디어.특허.실용신안.프로그램 등을 확보, 상품화를 추진중인 정보통신 중소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연중 수시로 신청받아 분기별로 지원 대상을 지정해 최고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 자금을 지원해 준다.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면 창업보육시설 입주, 정보화촉진기금 융자 우대, 신제품 전시.홍보, 기술.경영 애로 해결, 우수 신기술 마크 사용 등을 3년간 지원받는다.

정통부는 오는 17일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갖는다.

문의.신청은 정통부 홈페이지(http://www.mic.go.kr)나 정보통신연구진흥원홈페이지(http://www.iita.re.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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