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이봉주 선수에 축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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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13일 도쿄 국제마라톤에서 한국 최고기록으로 2위를 한 이봉주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이 선수의 쾌거를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김 대통령은 또 이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며 이 선수와 함께 시드니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낸 백승도 선수의 노고도 함께 치하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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