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기스 도레이 테니스 우승

중앙일보

입력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도레이 팬퍼시픽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 대회 챔피언 힝기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정교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상드린 테스튀(프랑스)를 2 - 0으로 꺾고 우승상금 16만6천달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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