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盛華仁 경무위 주임, 채무의 출자전화 조치 확대 실시 발언

중앙일보

입력

성화런(盛華仁) 국가경제무역위원회 주임은 1.25(화)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16,000여개사의 중대형 국유기업중 2,000여개사가 채무의 출자전환 조치(債轉股)를 신청했으며 경무위는 별도로 601개사의 부채 4,596억위안에 대한 債轉股 조치를 자산관리공사에 추천했다고 발표.

아울러 盛 주임은 자산관리공사가 장시간에 걸친 실사 끝에 債轉股 조치를 결정하고 동 조치가 시행된 기업의 대부분이 당해년도에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바, 동 조치가 더욱 확대 실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

(중국경제시보 1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