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동네방네] 취약계층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9면

천안시 보건소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5억 6000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최저생계비 120% 미만의 차상위 저소득가정, 결혼 이민자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1만 5500여 세대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등 24명의 전담 인력이 방문진료 및 투약, 혈압측정 및 간호, 재가 암·치매 환자 등의 건강관리를 돕게 된다. 건강관리와 함께 자원봉사단체와 주민생활지원팀과 연계한 간병 및 가사 지원 등 주민생활 지원 서비스도 지원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