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리트 컴, 주요 논평 구독료 인상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 경제 뉴스 사이트인 더스트리트 컴(Thestreet.com)은 더 많은 독자를 끌어들이고 추가 광고 소득을 올리기 위해 마련된 구조 조정 계획에 따라 자사의 대부분의 뉴스와 분석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이 사이트의 깊이 있는 논평의 구독료는 인상할 예정이다.

더스트리트 컴은 현재 자사의 10만 구독자들에게 계속 업데이트 되는 주식 시장 정보와 논평, 특히 이 회사의 공동 창업자인 헤지 펀드 매니저 James Cramer의 유명한 논평을 싣고 있는 이 사이트 전체 구독료로 연간 1백 달러의 대금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구조 조정 계획으로 구독자들은 Cramer와 다른 칼럼니스트의 칼럼과 양방향 도표 등을 보기 위해 연간 2백 달러의 구독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이 회사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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