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상 기자기자]
경기도 부천 원미구에 도시형 생활주택과주거용오피스 쁘띠하임을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 13∼37㎡ 131가구다.
이 도시형 생활주택은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한 게 특징이다.
또 6000만~8000만원 안팎의 비교적 소액 투자가 가능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교통여건 ‘굿’
부천 쁘띠하임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 반경 200m 지점에 위치해 걸어서 3분이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가 있다.
또 주변에 30여개의 버스 노선이 통과해 서울·인천 등지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앞으로 교통여건을 더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부천역이 내년 말께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지하철 노선이 계획대로 2012년 12월 개통되면 부천에서 서울까지 40분대 오갈 수 있게 된다.
배후수요 탄탄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는 점도 쁘띠하임의 장점으로 꼽힌다. 주변에 부천대·카톨릭대·서울신학대 등의 대학교가 포진해 있다. 이들 대학캠퍼스에 다니는 학생·교직원 수만 9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주변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부천역의 경우 하루 이용객이 10여만명에 달한다.
▲ 풍부한 배후임대수요를 갖춰 연간 13%이상의 임대수익률이 기대되는 부천 쁘띠하임은 독특하고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진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 외에도 실수요자들에게도 관심이 높은 편이다. 사진은 쁘띠하임 견본주택 실내 모습.
생활편의시설 ‘OK`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상업시설로는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자유시장 등이 가깝다.롯데리아·아웃백·KFC·맥도날드 등과 같은 패밀리레스토랑도 곳곳에 포진해 있다. 부천시청·세무서 등의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대성병원 등의 각종 의료시설 역시 주변에 많다.
규제 무풍지대
도시형 생활주택인 쁘띠하임은 아파트와는 달리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가 있다.
전용면적 20㎡ 이하를 분양받았을 경우에는 무주택자로 간주돼 청약통장 1순위나 생애최초주택에 관한 청약자격이 유지된다.
또 1가구 다주택에 관한 양도세 중과세 대상에서 배제되는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주택임대사업자를 내면 취득세 면제혜택도 주어진다.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연 수익률 13% 기대
부천 쁘띠하임의 가구당 분양가는 면적별로 5690만∼8000만원으로 다양하다.
전용면적 20㎡짜리의 경우 보증금 500만원, 월세 50만~60여만원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게 분양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전체 분양대금의최대 6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이 경우 연간 임대 수익률은 13.72%가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말했다.
입주는 2011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613-8737
<저작권자(c)중앙일보조인스랜드. 무단전제-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