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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영 “한방 면역 암치료 요법” 관심 높아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진 암은 크게 수술, 항암제, 방사선요법으로 치료하는데 최근 의학계는 제4의 암치료법으로 등장한 면역요법에 주목하고 있다.

인체의 면역력을 인위적으로 강화시켜 자신의 면역력을 통해 암세포를 물리치는 치료법인 면역요법은 이미 각종 방송매체와 임상실험, 연구 결과 등으로 암 치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암 환자들의 생생한 치료후기가 알려지면서 ‘면역은 암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소람한의원’의 면역요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환자의 체질, 증상, 상태에 따라 맞춤형 면역매니저시스템으로 면역요법으로 이름이 알려진 소람한의원은 양한방 협진 클리닉을 통한 통합치료, 암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마음치료도 병행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면역 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소람한의원의 면역요법을 통해 암세포 소멸, 종양 크기 감소, 재발 및 전이 방지 등의 치료 개선효과를 본 환자들은 한결같이 면역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한방 면역치료는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SBS 생방송투데이와 생활경제 건강리포트편에 연이어 방영됐고, 시청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소람면역치료는 다양한 치료사례를 공개하고 있는데, 2007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던 김귀식(40세)씨도 09년 7월 검사상 재발 진단을 받고 소람한의원을 찾았다.

09년 8월부터 면역요법을 통한 암치료를 시작하였고 같은 해 11월 조직검사상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다. 김씨는 2010년 5월 세포 검사에서도 균이 발견되지 않아 암세포 소멸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신이 치료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면역력 강화에 중점을 둔 소람면역치료를 꼽고 있다.

유방암 진단이 내려질 당시 뼈와 임파에까지 전이된 상태였던 최경숙(45세)씨의 경우 병원에서 수술불가 판정을 받고 항암요법을 실시하던 중 폐에도 암세포가 전이되어 호흡곤란 증세와 흉수 발생으로 흉막유착술을 받기도 했었다. 치료 과정 중 심해진 변비로 매일 대변완화책을 복용해왔고 당수치 상승, 입안이 헐어 식사를 거의 못하는 등의 고통을 호소하던 중 한방면역요법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소람한의원을 찾은 케이스다.

최씨는 면역치료 후 당수치 정상 조절, 호흡곤란 증세 호전, 입안 상처가 아물어 식사를 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체력이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히고 있다. 면역치료 2개월 후 CT촬영과 Bone Scan 촬영으로 확인한 결과 종양 크기가 많이 줄어들었음을 확인한 최경숙씨는 면역치료를 통해 생활습관이 변하면서 몸이 더욱 좋아졌으며 나을 수 있는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심리치료까지 병행해준 소람한의원 측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소람한의원은 면역을 올려주는 소람면역약침을 기본으로, 뜸을 통해 인체의 한열승강 밸런스를 맞추는 한편 개개인의 증상에 맞는 처방과 침 시술, 생활습관 개선 및 식이습관 교육, 개인별 맞춤 탕약 등으로 자궁경부암과 유방암을 치료하고 있다.

소람면역요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소람한의원 홈페이지(www.soram.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성수 원장은 면역 프로그램을 통해 암세포 소멸과, 종양크기 감소라는 결과를 얻은 암환자들 모두 끝까지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을 놓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환자 중심의 소람면역치료에서 면역력 강화로 병 자체만을 두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병으로 인해 마음까지 다친 환자들이 암에 대한 극복의지를 회복하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치유하고자 하는 소람한의원만의 치유철학을 엿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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