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자선 송년음악회

중앙일보

입력

`사랑 나눔 자선 콘서트-밀레니엄 송년음악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박태영이 지휘하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시립청소년 합창단과 관현악단, 소프라노 신애령, 바리톤 김동규, 피아니스트 최희연, 그리고 가수 이미배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주페의 「경기병 서곡」과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 가단조 작품16」,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중 `나는 마을의 제일인자', 샹송 「눈이 내리네」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노래들을 선사한다.

공연 수익금은 사회복지단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 공연문의 ☏(02)3701-5757, 581-004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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