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펼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중앙일보

입력

클래식과 뮤지컬 스타들이 크리스마스 저녁 한자리에 모여 버라이어티 콘서트를 펼친다.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조이 오브 크리스마스'가 그 무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베르디콩쿠르 우승이 빛나는 바리톤 김동규, 뮤지컬 스타 남경주와 이태원 등 4명의 스타들이 나와 화려한 축제 무대를 펼쳐낸다.

현악4중주와 재즈밴드의 반주로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0번」같은 클래식과 「실버벨」을 비롯한 캐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

공연문의☏(02)3660-372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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