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디지털 분열의 전격 해소 희망

중앙일보

입력

미국 대통령 클린턴은 "디지털 분열을 전격 해소"하고 모든 미국인들이 전화를 사용하듯이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이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노력해야하는 것은 명백하다"고 그가 말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통상부 장관 주재로 컨퍼런스를 개최, 정부 관리와 민간 기업들에게 더욱 심화되고 있는 소수 민족계가 컴퓨터와 인터넷 접속에서 소외되고 있는 현실인 디지털 분열 현상의 격차를 줄여나가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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