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로또 주워 ‘대박’, 무슨 복을 타고 났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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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필요 없다고 두고 간 로또로 하루아침에 수억 원대 자산가가 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행운을 얻은 주인공은 미국에서 로또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으로, 그녀의 말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손님이 로또를 구입했는데 자신이 선택한 번호와 다르다며 교환을 요구했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울며 겨자먹기로 팔지 못한 로또를 되사야 했다. 그런데 버려진 로또가 무려 11억2000만원(100만달러)의 1등에 당첨된 것.

그녀는 “10년간 로또판매점을 운영하면서도 단 한번도 로또를 사 본 적이 없어 별 기대 없이 번호를 확인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몰랐다”면서 “판매점을 찾은 손님들이 거액의 로또에 당첨돼도 남의 이야기로만 여겼는데, 그 행운이 나에게도 오다니 정말 행복하다”고 웃음을 지었다.


로또리치 실제 1등 당첨자들의 비법 자세히 보기

도전 1년만에 로또1등 당첨, “매주 사길 정말 잘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복권 판매액 2조5255억원 중 로또가 차지하는 비중이 96.3%로, 판매액만 2조4316억원에 달한다. 이는 1등 당첨만 되면 타 복권에 비해 10배, 많게는 100배 이상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에 실시된 <국민 복권인식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남성 10명 중 평균 5.5명이, 여성 중에는 2.6명이 로또구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이 극히 희박해 사연의 주인공과 같이 대부분 ‘남의 일’로만 여긴다. 372회 1등 당첨자 역시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은 사례이다.

작년 1월 어느 토요일 저녁, 372회 로또추첨 방송을 보던 이준근(가명) 씨는 8번에 이어 11, 14, 16, 18, 21번이 연달아 나오자 일찌감치 1등은 포기했다. 10번대에 번호가 4개나 몰려 있어 맞추기 힘들거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5등이라도 당첨됐을까 해서 당첨번호를 맞춰보던 이씨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가 구입한 티켓에는 1등 당첨번호 6개가 나란히 찍혀있었다.

이씨는 “로또리치(lottorich.co.kr) 골드회원에 가입한지 1년도 되지 않아 1등에 당첨돼 무척 놀랐다”면서 “문자로 받은 10조합으로 꾸준히 로또를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 로또리치 관계자는 “로또당첨을 목표로 노력하는 회원들의 끈기와 과학적 분석기법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자체 사이트를 통해 1등 당첨자가 탄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이 현재까지 49차례나 1등 당첨을 배출, 대망의 50번째 1등 당첨조합 배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로또리치는 50번째 로또1등 당첨조합 탄생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1등 당첨조합 50회 배출 기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로또리치(lottorich.co.kr) 관계자는 “50번째로 로또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골드회원이 실제 1등에 당첨될 경우 최대 1억5천만원의 축하금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1등당첨의 기회와 함께 1억5천만원의 경품까지 거머쥘 지상최대의 이벤트에 도전해 볼 것”을 권했다.

<1등 당첨조합 50회 배출 기원 이벤트> 자세히 보기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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