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특허청장 회의 8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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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오는 8일 대전에서 오강현 특허청장과 지앙 잉 중국 특허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권분야 협력을 위한 제6차 한.중 특허청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식사회에서 양국의 공동관심사항을 협의하고 양청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 질 예정이다.

한편 오 청장은 중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한국기업에 대한 지식 재산권 침해사례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중국측의 협조를 구할 방침이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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