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혜, 4일부터 어린이들에게 탁구 지도

중앙일보

입력

한국 여자탁구 1인자 유지혜(삼성생명)가 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어린이들을 상대로 직접 탁구기술을 지도한다.

세계랭킹 10위인 국가대표 유지혜는 이 기간 매주 토요일 삼성생명 탁구연습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트로크, 서브, 스매싱 등 탁구기술을 가르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삼성생명 탁구단이 자체 마련했으며 이철승, 오상은 등 국가대표 남자선수들도 코치로 참가한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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