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기계로 뽑는 캡슐 커피 쏟아져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15면

기계로 뽑는 캡슐 커피 쏟아져

밀봉된 캡슐에 담긴 커피를 에스프레소 기계로 뽑아먹는 ‘캡슐 커피’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네슬레가 캡슐 커피 머신과 캡슐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를 출시한 데 이어 커피전문점 ‘커피빈’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커피빈은 에스프레소 캡슐 4종, 브루캡슐 6종, 티 종류 3종 중 골라 기계에 넣고 버튼을 누르면 되는 캡슐 머신(사진)과 캡슐을 출시했다. 물의 양이나 버튼의 종류에 따라 같은 캡슐로도 전혀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기계 값은 종류에 따라 24만8000원, 29만8000원. 캡슐은 10개입 한 박스에 9800원. 02-548-0552(내선 200번) 또는 온라인몰(cbtl.coffeebeankorea.com)서 구매 가능.

인체공학 시스템 적용 첨단 배낭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국내 최초로 인체공학 시스템을 적용한 첨단 등산 배낭 4종(사진)을 출시했다. 듀오백코리아와 기술협약을 통해 만든 ‘블랙야크 듀오백 배낭’은 듀오백코리아 특유의 듀얼패드 2개가 배낭의 무게를 고루 분산시켜 척추나 골반이 불편하거나 장거리 트레킹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 듀오캡틴32, 듀오마틸다35, 듀오포플리30, 듀오퓨쳐27 총 4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