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2월 23일자 E4면 ‘새만금으로… 캄보디아로… 저축은행 사태 불똥 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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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2월 23일자 E4면 ‘새만금으로… 캄보디아로… 저축은행 사태 불똥 튄다’ 제하의 기사 중 ‘2007년 이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개발자금을 공급해온 캄코뱅크가 영업정지를 당한 부산저축은행의 자회사’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잡습니다. 캄코은행은 “부산상호저축은행의 투자회사이며 자회사가 아니고, 부산저축은행의 지분율은 19.5%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또 “캄코은행이 캄코시티에 PF 를 주관하거나 시행한 바가 없다”며 “캄코시티 내 주택 매입자에 대해 구입자금 명목으로 200억원의 개인대출을 해주고 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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