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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냉천 생태하천 복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포항시 오천읍을 가로지르는 냉천이 2016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포항시는 냉천이 국토해양부의 ‘고향의 강’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2016년까지 사업비 320억원을 들여 생태·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로 했다. 시는 진전저수지에서 청림동 13.4㎞ 구간의 실시설계 용역을 거친 뒤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잔디광장·체육시설·테마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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