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트루 크라임〉

중앙일보

입력

사형집행을 불과 12시간 앞둔 사형수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한 기자의 활약상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오클랜드 트리뷴의 기자 스티브 애버릿은 96달러 때문에 임산부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흑인 범죄자 프랭크 비첨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나서는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 및 주연을 맡았다. 비첨 역을 맡은 이사이야 워싱턴의 연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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