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시스터즈 최아롬 '언니 대신 <추억 사랑만큼>을 불러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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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있는 창법으로 정평 난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버블시스터즈 강현정이 듀엣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추억, 사랑만큼’이 다시 한번 그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버블시스터즈 멤버 서승희가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서 더 화제를 모았던 ‘추억 사랑만큼’은 추억이라는 단어와 느낌을 슬픔이 아닌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평소 브라운 아이드 소울과 버블시스터즈의 특별한 음악적인 우정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 음반 관계자는 “추억 사랑만큼’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콘서트 DVD영상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그들의 콘서트에 가면 항상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곡이다.

원곡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과 버블시스터즈 강현정이 듀엣으로 불렀는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강현정의 첫 아이 임신으로 인해 버블시스터즈의 막내이자 강현정의 제자였던 최아롬이 대신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곡을 재해석 한다고 하여 기대된다.”고 전했다.


버블시스터즈의 최아롬은 이미 바비킴, 박효신, 다이나믹 듀오 등의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 앨범에서 이미 색깔 있는 피쳐링(featuring)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하이브리파인의 객원보컬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과 버블시스터즈 최아롬이 만나 새롭게 탄생한 ‘추억 사랑만큼’은 오는 2월12일과 13일 올림픽체조경기장 브라운 아이드 소울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난다엠컴퍼니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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