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릴린 먼로 옷 입은 김정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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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탈북 화가 송벽씨가 그린 김정일 풍자화 ‘벗어라’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그림은 2월 1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가이아에서 ‘우리 땅의 자유’란 주제로 전시 중인 30여 점의 그림·조각·설치작업 중 하나다. 송씨는 “남한에서는 작가가 원하는 것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작품에 작가 자신의 독특한 개성을 반영할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형주 대학생 사진기자(후원 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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