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상품] 국제종합기계 'AF트랙터' 개발·양산 外

중앙일보

입력

◇ 국제종합기계는 80억원을 들여 한국지형에 적합한 'AF트랙터' 를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 차체가 작아 비닐하우스.과수원 등 좁은 곳에서 작업이 편리하다는 것. '후진때 작업기가 자동 상승하는 백업장치 등 독특한 기능도 갖췄다. 값은 모델별로 1천2백10만~1천5백30만원. 0342-740-5211.

◇ 고려하이텍은 미국 기술을 도입해 고성능 히트 싱크(전자제품 방열장치)제품을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0331-293-5645.

◇ 화동인터내셔널은 살균전동 치솔 '프로소닉'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전후좌우 네 방향으로 치솔이 움직여 플러그 제거는 물론 잇몸 마사지 효과가 뛰어나고 살균램프가 하루 1시간여씩 자동 점등된다. 삼성물산이 새천년 수출 유망상품으로 선정, OEM 수출 대행계약을 맺었다. 7만9천원. 0331-286-5880.

◇ 코리아 리싸이트는 환경친화적 펄프 몰드 컵라면 용기와 일회용 식품용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컵라면 용기의 위해성 논란 이후 제기된 대체용기 개발수요를 겨냥한 것. 02-696-478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