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올랜도 매직 , 불패의 시범경기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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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압둘 워하드가 16점을 득점하며 대활약한 올랜도 매직이 3쿼터 11-1run을 이용, 댈러스 매브릭스를 109-97로 꺽고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마이클 돌리액의 점프슛으로 3쿼터 종료 7분전 71-68로 리드를 잡은 매직은 워하드의 레이업을 시작으로 크리스 게틀링의 두번의 득점, 데럴 암스트롱의 3점슛으로 80-69로 리드해 나갔다.

올랜도에선 6명이 두자리수 득점을 올렸으며 50%의 야투율을 기록했다.

댈러스는 run을 당하는 동안 4개의 슛을 실패한 매브릭스는 에릭스트릭랜드가 20점,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브레들리, 마이클 핀리, 스티브 내쉬, 게리 트렌트, 존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상태라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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